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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중국 광조우에서 열린 7thAsia-Pacific Biomass Utilization Summit에서 Clariant사는 Chemtex Global Corporation과 함께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셀룰로스 기반 2세대 바이오리파이너리 사업을 중국에서 펼쳐가는데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협력의 내용은 Clariant사의 sunliquid의 기술을 마켓팅하는 것으로 중국에서 바이오연료 공장의 기술 이전 및 서비스와 시설을 공급하는 것이다.현재 Clariant사는 sunliquid의 기술을 이용하여 슬로바키아, 폴란드, 불가리아에서 공장을 운전 중이며 중국의 안휘성에서도 Anhui Gouzhen과 함께 바이오리파이너리를 건설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이 2017년도에 농업폐기물을 바이오에탄올로 전환하여 자동차에 사용하려고 하는 전략적 계획을 승인했다. 국무원의 계획에 따르면 모든 자동차에 사용되는 가솔린에 첨가제로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여야 한다. Clariant사의 기술은 농업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바이오에탄올로 전환할 수 있다. 중국은 Clariant사에게는 중요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Chemtex와 함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 중국의 지속 가능 발전 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에서 지금까지는 수확한 뒤 농업 폐기물을 연소하는 일이 많았고 이로 인한 계절적으로 공기 오염이 심했다. 두 회사가 EPC서비스로 인해서 중국에서 고객을 확대하고 대량 규모의 공장을 설계, 시공, 운전하게 될 것이다.Clariant사는 sunliquid®technology서비스와 고유의 효소 및 효모 균주를 담당하고 Chemtex는 EPC를 담당할 것이다. Chemtex사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40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안휘성의 Guozhen과도 프로젝트를 올해 초 시작하였다. 올해 1월, Clariant사는 sunliquid기술에 대해 Chemtex사, Anhui Guozhen사와 함께 첫 기술 이전 계약을 하였다. 이 기술은 Fuyang시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셀룰로스 기반의 에탄올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