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방법을 동원하여 정량적 평가 가능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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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20-11-30 00:00:00.000 |
내용 | 국제 연구팀이 중국의 이산화탄소 sink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인하였다. 최초로 정량적으로 중국의 탄소 저감 노력에 대한 측정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연구진들은 10월 29일자 Nature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중국의 삼림 자원도 지난 3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다고 이 연구의 저자인 중국과학원 대기물리학 연구소의 Liu Yi교수는 말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중국에서 이산화탄소의 방출과 흡수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그는 판단하고 있다.이 전에 중국의 지상에서 이산화탄소의 측정 지점들은 얼마 안되었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산화탄소 흡수 방출 데이터에 불확실성이 컸었다. 한 측정 장치가 사로 다른 용도로 토지를 사용하는 넓은 지역을 대표하여 측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방출 흡수 데이터가 부족해서 연구가 또한 적었다고도 할 수 있다.그리하여 과학계와 정책 입안자들에게도 이러한 문제가 존재했었다. 대규모로 동적인 탄소 순환 내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Liu교수는 말한다. 그러나 정량적으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양질의 데이터를 얻지 못해서 중국의 삼림 계획을 위한 노력이 어떠한 결과를 얻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 그야말로 불가능했었다라고 같은 연구소의 Wang Jing은 말한다.중국 기상청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주간, 시간별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계속 측정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바뀌게 된 것이다. Liu교수와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은 사람의 활동에 의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가운데 45%를 삼림이 다시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20005801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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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이산화탄소,탄소배출,온실가스 배출,삼림 2. CO2,Carbon emission,greenhouse gas emissions,forest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