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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보호총국의 조셩시엔 ( 周生 #36132; ) 국장은 최근 전국환경보호청 국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08년 중국은 환격보호분야 중 오염 물질 배출 감량 사업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초치들을 통해 이산화황의 배출과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의 감량목표를 이룩할 것이다.” 또한 조셩시엔 ( 周生 #36132; ) 국장은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량의 종합 사업 방안 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구조적 배출 감량, 공정적 배출 감량, 관리적 배출 감량 방식에 역점을 두어 2008년도에는 2005년도 대비 이산화황 배출 6% 감량, COD 5% 감량의 목표를 달성 할 계획이다. 구조적 배출 감량 방식으로는 2008년 중국의 낙후된 1300KW급 화력발전 기지의 폐쇄 조치와 함께 규모 600만t의 제강사업, 1400만t의 재련사업 그리고 규모 5000만t의 시멘트사업을 퇴출 할 방침이다. 환경보호 관련 각 부서들은 특성에 따라 정책의 엄격한 집행과 퇴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공정적 배출 감량 방식으로는 2008년 도시의 일일 오수 처리 능력을 1200만t으로 높혀 2009년까지 36곳의 중 ∙대형 도시에서는 도시의 모든 오수에 대해 수집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기존 3,000만kW급 이상의 연소형 발전소에 대해 황 분리 제거 설비를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10대 규모, 1,000㎡ 이상의 용광로 시설에 대하여도 배출 가스에 함유된 이산화황 분리 제거 설비 설치사업을 완성할 것이다. 관리적 배출 감량 방식으로는 환경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요구 기준에 부응하지 못한 기업에 대하여 생산 및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통제 및 생산 금지 조치를 실시하며 , 상황에 따라서는 폐쇄 초치를 단행하기로 했다. 특히 화학공업, 제지생산 등 오염물질 배출 기업과 배출 기준 및 총 배출량을 초과하는 기업 그리고 유독 ∙유해물질 사용 기업에 대하여는 강제적으로 청결생산 심사를 실행 하기로 했다. 11차 5개년 계획 강요에 따르면 중국은 11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주요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 최종 10% 감량을 목표로 매년 2%의 감량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통계에 따르면 2006년의 주요 오염물질 배출 총량은 여전히 증가했으며 그 중 COD는 1% 증가, 이산화황의 배출량은 1.5%가 증가했다. 전년대비 증가량의 추이는 2005년도 보다 각각 4.6%, 11.6%가 감소 추세였으나 여전히 2006년도의 2%감소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2007년도의 3분기에는 처음으로 중국의 2대 주요 오염물질 배출량의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였고 그 중 이산화황의 배출량은 2006년도 대비 1.81%가 감소했고 COD도 0.28%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