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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드론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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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9-03-12 00:00:00.000
내용 호주에서 드론 날리기가 취미생활로 부상하고 있지만 마커스 에리히(Marcus Ehrlich)가 사용하는 형태의 비행체를 날릴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런 비행체를 날리는 것은 쉽지 않고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 조직의 조종사 대부분은 군을 전역하고 바로 합류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이녹스 로보틱스(Ninox Robotics) 대표가 말했다.이 회사는 호주 예비역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육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고 작년 여름에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여기에는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지역 소방서가 야간에 화재 전면 상황 이미지를 매핑하기 위해 무인 드론을 이용하여 산불 진화 활동을 도운 사례도 포함된다. 대부분의 경우 야간 화재 상황을 파악하지 않지만 사람을 투입하지 않고 무인 드론을 이용한다면 매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에리히는 말했다.나이녹스 드론은 산불의 열지도를 작성하고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농업 프로젝트에서 동물 추적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에리히는 호주의 드론 기술이 극심한 기상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구 온난화로 더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무인 드론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 특히 화재 감시는 호주의 가장 독특한 적용 사례가 될 것이다. 나이녹스 로보틱스는 매출 100만 달러에 접근하고 있고 앞으로 12개월 동안 대형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에리히는 호주 드론 산업이 마침내 임계점을 넘어 단순히 멋진 것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드론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있으면 좋은 것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시장에 영향을 주는 단계에 돌입했다.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15년 세계 무인 드론 시장 규모는 1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2년까지 2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나이녹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농업에서 환경보전에 초점을 준 드론 회사가 부상하고 있다. 캔버라를 기반으로 한 와일드라이프 드론(Wildlife Drones)은 연구 목적으로 동물을 추적하고 있고 ASX에 상장된 파라제로(Parazero)는 작년부터 오작동을 일으킨 드론이 추락할 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하산을 앞세워 호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에리히는 아직 ASX 상장을 고려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태라고 말했지만 앞으로 몇 년 동안 투자 유치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시험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042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드론,자연재해,무인드론 2. drone,natural disaster,unmanned aerial veh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