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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과학기술위원회에서 개방개혁 30년간(1978년~2008년)의 중국의 정보기술 발전에 대한 약식 보고서를 정리한 것을 요약하였다. 중국은 1956년에 주은래(周恩來)가 “과학기술발전 12년 계획”을 계획하였는데 이는 중국의 계산기(컴퓨터) 사업의 시작을 상징한다. 그 시기에 계산기 기술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구소련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소형 계산기 103기와 첫 대형 104기를 만들었고 그후 또한 107, 119, 111, 717, 757 등 계산기를 연구제작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시기의 주요 적용 영역은 국방, 석유 탐사, 일기 예측, 수리공정 등 영역에 사용하였다. 차이를 좁히는 전략 : 1984년 10월 20일, 중국 정부는 gt;을 비준하였고 중국 중앙에서는 “일부분 지역, 이부분 기업과 일부분 사람들이 꾸준히 사업하여 부강해 지는 것을 허락하고 고무격려 한다.”는 것을 제출하였다. 현재 중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IT(information technology)회사는 모두 그 시기부터 노력하여 발전해 온 것이다. 그 중 유전지(柳傳志)가 10명을 거느리고 20만 위안으로 지금의 Lenovo회사로 발전하였고 , 사옥주(史玉柱)는 안휘성(安徽省) 통계국에서 첫 번째의 통계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편집하였고, 유적인(劉積仁)은 3명과 3만 위안으로 지금의 동북공학원 오픈소프트 시스템 개발회사로 발전하였고 왕문경(王文京)은 5만 위안으로 중관촌의 9평방 장소에서 지금의 용우소프트(用友軟件)로 발전하였다. 산업화 전략 : 1980년대 초에 개혁개방이 시작하여 중국의 IT기업은 처음에는 대외합자, 기술합작과 상업합작 등 수단으로 발전하였다. 1986년에 중국은 이미 5,500대의 계산기가 있었고 그 중에 80% 소형 계산기였고 PC응용이 중요해 지면서 발전이 빨라 중국의 소프트산업도 형성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 이미 1.2억 위안의 생산가치에 달하였다. 지금, 중국에는 인터넷 사용자 수는 세계에서 2위이고 세계 총 인터넷 사용자의 17%를 차지하고 탁상용 계산기 시장이 세계에서 2위이고 세계 탁상용 계산기 총 시장의 10% 차지하며 디지털 설비제품시장은 세계에서 1위이다. 소프트산업 규모는 2000년 전 세계 소프트산업의1.2%에서 지금의 8.7%로 성장하여 세계 4위에 들어섰다. 혁신(創新:새로운 창조) 전략 : 1999년 10월, 중성마이크로전자(中星微電子)가 성립하면서 비교적 성숙된 CPU칩과 저장칩을 선택하지 않고 그 당시 처음으로 디지털 멀티미디어칩을 선택하여 발전하였다. 2001년 3월 11일에 “성광1호(星光1號)”를 연구제작하여 중국이 처음으로 지적재산권을 가진 초대 규모의 디지털 멀티미디어칩으로서 2개월 후 산업화를 실현하였다. 2001년 11월 13일 중국에서 처음의 통용식 계산기중앙처리기(CPU) – “룡심(龍芯)”을 연구제작 하였고 2009년 말에 16핵의 룡심 칩이 상장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금 중성마이크로전자는 1,300여 개의 국내외 특허를 가지고 있고 전 세계 계산기 그래픽 출력 칩 영역에서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30년의 발전 동안 중국 IT산업은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역량으로 성장하였다. 전자정보산업 2007년의 판매수입은 5.6만 억 위안, 소프트 업무 수입은 5800억 위안, 산업규모는 국민경제 각 업종에서 리더작용을 하고 있고 판매수입은 중국 공업의 12% 차지하고 성장율은 중국 GDP의 5.27% 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