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천 번 달에 레이저 쏘는 과학자 / 태양보다 더 커진 홈즈 혜성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7-12-05 00:00:00.000 |
내용 | ◈매일 수천 번 달에 레이저 쏘는 과학자제리 와이언트 연구원은 매일 아침 미국 텍사스의 맥도널드 관측소에 오른다. 이곳에서 그는 달을 향해 매일 수천 번 씩 고출력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고 있다. 달 표면에는 아폴로 미션과 러시아 무인 우주선을 통해 총 4개의 반사체가 설치돼 있다. 와이언트 연구원은 이곳을 향해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고 반사돼 돌아오는 빛을 받아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얻은 결과는 ①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3.8cm 씩 멀어지고 있다 ②달은 반지름의 20% 크기의 액체 중심핵을 가지고 있다 ③ 달의 중력은 매우 안정하다 ④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달의 궤도를 에측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태양보다 더 커진 홈즈 혜성태양계에 태양보다 더 큰 천체가 나타났다. 미국 하와이대 천문학연구소 레이첼 스티븐슨 박사팀은 홈즈 혜성(17P/Holmes)이 갑자기 대규모의 가스와 먼지를 뿜어내면서 크기가 태양보다 더 커졌다고 밝혔다. 홈즈 혜성은 10월 24일 혜성 표면에 생긴 균열 사이로 가스와 밝은 얼음 알갱이를 대규모로 방출하며 밝기가 하루 만에 17등급에서 2등급으로 100만배 이상 밝아졌다. 혜성은 이때부터 지름이 1초에 0.5km씩 커지기 시작해 보름 만에 지름이 140만km를 훌쩍 넘어 태양(지름 139만km)보다 커졌다. 홈즈 혜성은 2007년 12월 내내 페르세우스자리에서 3~4등급 정도의 밝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1379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