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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2011 년 뉴질랜드에서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현황을 간략히 소개한 문서이다 . 이 방면의 경향이나 문제 , 성과를 심층 분석한 것은 아니고 , 독자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 여성의 어린 시절은 물론 , 제대로 된 경력을 갖고 사회 활동을 해나가는 시기에 이르기까지 여성 삶의 전 단계를 추적해 보기로 했다 .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이 인생의 각 단계에서 어떤 상황에 직면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 정부는 미래의 경제 성장과 복지를 . 과학 기술의 발전과 계속 연관시키고 있다 . 그러므로 뉴질랜드는 자신의 기능을 적용해 과학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인재를 필요로 한다 . 교육 기간 동안 교육과 과학에 충분히 접하는 것은 뉴질랜드 사회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 통계에 의하면 , 조기 교육 및 1 차 교육 시스템에서 여성의 비중은 남성과 동등하거나 거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12 세 및 13 세가 되었을 때 남녀의 선호도가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 여학생들은 생물 과목에 몰리고 , 남학생들은 미적분과 물리학을 좋아한다 . 재미있는 것은 , 지구 과학의 경우 , 저마다 좋아하게 된 시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 남학생은 12 세에 , 여학생은 13 세에 지구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록 12 세와 13 세에 물리학을 배우기로 선택한 여학생의 숫자는 남학생보다 적지만 , 물리학을 배우겠다고 선택한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성적이 더 뛰어나다 . 아이들이 사회인으로 성장하였을 때의 상황을 살펴보자 . 의학 및 수의학과 관련된 직업은 분석에서 제하였다 . 여성은 2 차 교육 체계에서부터 생물 과학에 보다 깊은 흥미를 나타냈는데 , 남성은 물리학 , 연산 , 공학 등의 분야와 관련된 직업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한다 . 여성은 화학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며 거의 50% 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한다 (2006 년도 기준 ). 반면에 연산 ( 컴퓨팅 ) 분야는 분석을 실시한 지난 10 년 간 거의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 생물학 관련 직업은 여전히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 인구 데이터를 최고 학위서부터 교차 분석 (cross-matching) 해 보았더니 , 졸업자의 급여 수준을 취득한 학위와 비교하는 것이 가능했다 . 이를 통해 , 여성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급여가 적다는 것이 드러났다 . 자격 요건이 동등했는데도 그러했다 . 그렇다고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일했는데 급여를 덜 받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 BS 학위를 취득하고도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돈을 벌고 있는 않은 여성의 숫자는 같은 처지의 남성에 비해 3 배가 많았다 . 박사 학위 소지자들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낸다 . 2003 년도 PBRF(Performance-Based Research Fund: 연구 자금 성과급 제도 ) 와 2006 년도 PBRF 사이에 농업 , 화학 , 컴퓨터 과학 , 공학 및 분자 생물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비중이 증가하였다 . 그러나 바이오의과학 , 지구과학 , 생태학 , 물리학 , 심리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에서는 여성의 비중이 감소하였다 . 목차 도표 목록 조기 교육 참여 1 차 교육 참여와 성취도 2 차 교육 참여와 성취도 3 차 교육 참여와 성취도 노동을 하고 있음 / 노동력에 포함됨 연구 분야의 여성 종합대학에 근무하는 여성 왕립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여성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율 인정 받는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