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osecond(10-12초) 생성기를 사용하여 높은 피크 전력 달성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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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20-10-19 00:00:00.000 |
내용 | 진공 다이오드에서 초단 전자빔과 X선 펄스를 생산하고 가스 내에서 폭주하는 전자 흐름을 형성하는 등 실험 전기물리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강력한 피코세컨드(picosecond) 생성기가 요구되고 있다. 이 생성기는 고출력 마이크로파 전자제품에 응용되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더 짧고 더 강력한 펄스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학술지 Review of Scientific Instruments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진은 소형 고체상태 펄스 발생기가 지속시간 10억분의 1초 미만의 전기 펄스와 최대 500억 와트의 전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구진 중 한 명인 Sergei Rukin은 비교적으로 중국에서 가장 큰 수력발전소가 225억 와트의 출력전력을 갖고 있다고 비교했다.피코세컨드 생성기를 개선하고 피코세컨드 범위에서 더 높은 피크전력 수준을 내는 것은 향후 새로운 응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지난 60년 간 처음으로 고유한 매개변수를 가진 발생기가 개발되었고 그 후 의료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고출력 마이크로파 전자장치와 X선 영상장치와 같은 것이 나타났다.이번 연구결과 고체상태의 반도체 개방스위치 생성기에서 나오는 입력 펄스는 페라이트 자석 라인에서 3단 자석압축기에 의해 전원이 증폭되고 지속시간이 감소되었다. 각 단계의 라인은 입력펄스 지속시간과 라인에서 발생하는 진동 주기의 가까운 값에서 발생하는 자기압축 라인 모드로 작동했다.피코세컨드 펄스 지속시간 범위에서는 피크 전력의 높은 값과 출력 전압 및 전력의 상승 속도를 기록하였다. 놀라운 특징은 펄스 압축시스템에 스위치를 닫거나 열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자기 압축선들 사이에서 펄스가 통과하는 동안 전력의 펄스 증폭과 압축이 자동으로 일어난 것이다.현재 연구진은 강력한 마이크로파 진동을 발생시키고 극도로 높은 전기장의 다양한 유전체 매체의 방전 발전을 연구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에너지 압축 방법을 추가로 연구하고 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20005729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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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피코세컨드 생성기,고체상태 반도체,펄스증폭 2. picosecond generator,solid-state semiconductor,pulse amplif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