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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3 월 6 일 ,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 全 #22269; 政 #21327; ) 제 11 회 3 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 과기일보 기자의 lsquo;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과학기술 사업은 큰 진전을 이루었다 . 통계에 의하면 , 2008 년 중국의 SCI 논문수량은 10 만 편을 넘고 , 중국의 세계 특허는 6 천 건을 넘는다 . 그러나 핵심기술을 포함한 존속적 혁신 rsquo; 분야에서는 여전히 과학기술 경쟁력이 약하다 rsquo; 는 질문에 대한 쒸관화 원사 ( 全 #22269; 政 #21327; 常委 、 #25945; 科文 #21355; #20307;委 #21592; #20250; 主任 、 中 #22269; 科 #23398; 院院士 ) 의 회답 내용이다 . 쒸관화 원사는 세계 상위를 차지하는 이러한 수치와 달리 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이 약한 원인을 다음 세 방면에서 보고 있다 . 1. 기술지향의 성과가 많고 , 시장지향의 성과가 적다 . 중국의 일부 R D 기술은 기술지표가 매우 선진적이지만 명확한 시장지향이 결여되었고 , 공업적 원가가 수시로 높아 , 시장경쟁력과 대규모 생산능력이 갖추어 지지 않았다 . 2. 모방추종의 성과가 많고 , 존속적 혁신 성과가 적다 . 중국은 매년 대량의 발명특허를 내지만 , 그러나 핵심 특허는 적다 . 이렇게 해서는 해외의 특허와 기술장벽을 넘을 수 없다 . 3. 과학기술계에 여전히 존재하는 경박하고 목전의 이익과 성과에 급급해하는 학술풍조 현상이다 . 중국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는 서구와 비교하여 짧기 때문에 축적된 성과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 일부 인원 중에는 연마정신이 결여되어 성실하게 일하지 않고 논문추구와 특허수량을 지나치게 추구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이러한 문제에 대해 쒸관화 원사는 다음 세 방면에 주안점을 두어 해결할 것을 제의하였다 . 1. 기업이 주체가 되고 , 시장지향의 산학연이 상호 결합한 기술혁신 시스템 구축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 기업이 주체가 되어야 진정으로 시장지향으로 나갈 수 있으며 ,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산학연과의 상호결합을 계속해 나가야 대학과 과학연구기관의 지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다 . 2. 이익구조 폐단을 타파하여 , 과학기술 평가와 장려시스템 개혁을 실시하여 , 과학기술 활동의 지휘체계 문제를 해결하여야 학술계의 경박한 풍조를 극복할 수 있으며 , 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독창성 있는 돌파구를 마련한다 . 3. 과학연구의 문을 활짝 열어 상호협력과 상호통합의 분위기를 만들어 , 학술평등을 제창하고 혁신적 사고를 고무하여 , 젊은이들이 권위에 도전하여 혁신성과를 창출해 내고 우수한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여야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