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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연방 과학공학 인력의 다양성 미국의 연방 과학공학 인력에서 여성 , 흑인 , 히스패닉계 , 미국 인디언 및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이들이 미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비해 낮다 . 2009 년 미국 연방정부는 235,000 명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을 고용했다 . 이 보고서는 연방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의 성별 , 인종 / 민족 및 장애유무 특성을 조사하고 , 정부기관 , 직업 및 직급 ( 고위급 , 비고위급 ) 별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 지난 10 년 동안 , 연방 과학공학 인력은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보다 다양해졌다 . 연방 과학공학 인력에서 여성의 비율은 2000 년 21% 에서 2009 년 27% 로 증가했다 . 소수민족 ( 아시아계 , 흑인 , 히스패닉계 , 미국 인디언 ) 의 비율도 2000 년 18% 에서 2009 년 22%( 아시아계 9%, 흑인 8%, 히스패닉계 4%, 미국 인디언 1%) 로 증가했다 . 2009 년 , 연방 과학공학 인력에서 소수민족 여성의 비율은 8%, 장애인의 비율은 5% 를 차지했다 . ㅇ직업별 연방정부 내의 과학공학 직업에서 여성과 남성 , 인종 / 민족 그룹 및 장애유무의 분포는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엔지니어의 비율이 낮으며 , 사회과학자의 비율이 높다 . 아시아계는 다른 인종 / 민족 그룹보다 엔지니어의 비율이 더 높고 사회과학자의 비율이 낮다 . 흑인들은 다른 인종 / 민족 그룹보다 컴퓨터 및 수학 과학자의 비율이 높고 생명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비율은 낮다 . 연방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장애유무에 따른 직업별 분포는 성별 및 인종 / 민족 그룹에 따른 직업별 분포보다 고르게 나타난다 . 그러나 , 컴퓨터 및 수학 과학자에서 장애인의 비율이 더 높고 , 엔지니어의 경우 비율이 낮다 . ㅇ정부기관별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연방기관은 NASA, NRC( 원자력규제위원회 ), EPA( 환경보호청 ), NSF( 국립과학재단 ), DOE( 에너지부 ) 이다 . 각 연방기관 내에서 다양성의 차이는 직업 다양성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 . 여성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비율이 가장 높은 (41%~47%) 상위 5 개 연방기관은 교육부 , 법무부 , 보건복지부 (HHS), 사회보장국 (SSA) 및 국가보훈처 (VA) 이다 . 이와는 반대로 , 여성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비율이 가장 낮은 (5 명중의 1 명 정도 ) 연방기관은 국방부 , NRC, 교통부 (DOT), 에너지부 , NASA 이다 . 이들 연방기관에 고용된 과학자 및 엔지니어의 절반 이상은 엔지니어이며 ,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업이다 . |